모든 데이터는 태블로 퍼블릭의 기본 제공 데이터인 '슈퍼스토어-샘플(old)' 파일의 '주문' 시트를 사용한다.
1. 폭포 차트
폭포 차트는 누적값의 비율과 세부 항목들을 막대 형태로 확인할 수 있게 한다.
이때 색상을 활용하면 수치의 크고 작음을 좀 더 명확하게 비교할 수 있으며, 회사 매출 구성 또는 수익 구조 확인 시 유용하다.
사이드 바의 [중분류] 필드를 열 선반으로 드래그하고, [매출] 필드를 행 선반으로 드래그한다.
그리고, [합계(매출)]의 추가 메뉴에서 [퀵 테이블 계산]에서 누계를 선택한다.
이제 마크 유형을 [간트 차트]로 변경해본다.
아래와 같이 [계산된 필드]를 생성해보자
이를 [마크] 카드 위의 [크기]로 드래그한다.
[매출] 필드를 [레이블]로 드래그해, 접두사에 $가 오도록 서식을 수정한다.
[매출] 필드를 [색상]으로 드래그한다.
위쪽 메뉴에서 [분석]-[총계]-[행 총합계 표시]를 선택한다.
이제 Y축을 마우스 우클릭하여 축 제목의 제목을 지운다.
이제 [분석]-[총계]-[행 총계를 왼쪽으로]를 클릭해 막대를 왼쪽으로 옮긴다
폭포 차트가 완성되었다.
2. 덤벨 차트
바벨 차트라고도 불리며, 라인과 원을 이용해 덤벨 모양으로 시각화한다.
라인 차트와 이중 축 기능을 활용해 라인으로 이어주되, 라인 끝을 원 모양으로 표현한다.
덤벨 차트는 시간의 흐름에 따른 변화 또는 특정 지표에 따른 차이를 표현할 때 유용하다.
한번 대분류, 중분류별 2017년,18년 매출 차이를 시각화해보자.
우선 [매출]을 열 선반에, [대분류] 필드를 행 선반에 드래그한다.
그리고 [주문 날짜] 필드를 필터 선반으로 드래그한 후, 필터 필드의 기분을 [년]으로 선택한다.
그리고, 2017년과 2018년을 선택한다.
[주문 날짜] 필드를 [색상]으로 드래그한다.
열 선반에 있는 [합계(매출)] 필드를 ctrl 누른 상태에서 선택한 후 열 선반의 오른쪽 빈 공간으로 드래그해 다음 그림과 같이 만든다.
그리고, 이중 축을 적용한다.
합계(매출) (2) 유형을 [라인]으로 변경한다.
[마크] 카드 위 [색상]에 들어가 있는 [년(주문 날짜)] 필드를 [경로] 위로 드래그한다.
[중분류] 필드를 행 선반으로 드래그한다. 이에 따라 대분류, 중분류별 매출이 덤벨 모양으로 표기된다.
매출 축이 2개라 보기 그렇다.
우선 축 하나를 없애기 전, 매출 축 위를 우클릭하여 [축 동기화]를 클릭한다.
그리고, 축을 숨긴다.
여기서 원의 크기를 조금 키우고, 라인이 뒤로 가게 설정해 덤벨 차트를 마무리하겠다.
3. 맵 차트
지도상에 측정값을 색상으로 시각화할 때 사용한다.
각 지역별 데이터를 색상을 통해 구분할 수 있으며, 국가-시/도-구 단위로 드릴다운해 세부 분석도를 할 수 있다.
이때 색상으로만 표현할 때 명확한 비교가 어려우면, 레이블 / 크기 / 범례를 활용해 극복하면 된다.
맵 차트를 구현하기 전, [국가/지역] 필드의 추가메뉴에서 [지리적 역할]-[국가/지역]으로 설정한다.
그러면 이렇게 '지구본' 모양으로 바뀐다.
또한, 아래쪽(측정값 영역)에 경도/위도 필드가 새로 생성된다.
마찬가지로, [시/도] 필드를 [주/시/도]를 선택해 적용시킨다.
이 두 필드를 계층으로 묶자
여기서 [국가/지역] 필드를 더블클릭하면, 위도-경도가 열-행 선반에 나타난다.
사이드 바에서 [매출] 필드를 [색상]으로 드래그하면, 국가별 매출의 수치가 색상으로 표현된다.
조금 더 눈에 띄도록 색상을 [빨-파]로 조절해보자
[시/도] 필드를 워크시트의 뷰로 드래그하면 [마크 계층 추가]라는 버튼이 나타나는데, 이때 해당 영역 위에서 [시/도] 필드를 드롭한다.
이렇게 드롭해서 척척되면 좋겠지만, 맵에서 지역이 인식되지 않을 때가 있다.
해당 메시지를 클릭한 후, 위치 편집으로 들어가 [위치 편집] 대화상자에서 국가/지역을 [없음]으로 바꿔 주고, [시/도]가 다음 화면처럼 지정되었는지 확인한다.
이제 [매출] 필드의 추가 메뉴를 클릭해 복제를 선택해 복사본을 만들고, 이를 이용해 '시/도'의 매출을 표현해보자
시/도 [마크] 카드 유형을 원으로 변경하고, 매출(복사본)을 색상으로 드래그하면, 작은 원들이 매출의 크기에 따라 다른 색상으로 표현되는 것을 알 수 있다.
색상을 다르게 하기 위해, [온도 다중]에 [반전] 옵션을 주어 색을 수정하자
메뉴에서 [맵]-[맵 계층...] 또는 [백그라운드 레이어...]를 선택한다.
[맵 계층]에서 백그라운드 안에 있는 '투명도'를 100%로 설정, 불필요한 지역을 모두 날려버린다.
[매출(복사본)] 필드를 [크기]로 드래그해서 크기도 조절해보자
이렇게 맵 차트가 완성되었다.
4. 게이지 차트
게이지 차트는 어떤 수치에 대한 진행 상황과 비율 등을 표현할 때 효과적이다.
게이지 차트는 자동차 미터기 또는 냉장고 에너지 소비 효율 등급 표시하는 계기판과 비슷한 형태를 띄는 차트이다.
반원 모양에서 특정 라인이 해당 범위 또는 눈금을 보여 주는 듯한 모습으로 시각화된다.
태블로에서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표현 방식을 쓰면 간단하지만, 파이 차트를 응용해 생성해보도록 하자.
게이지 차트를 만드는 원리는 다음과 같다.
원 모양 차트에서 절반에 해당하는 아래쪽 반원을 보이지 않게 처리하는 것이다.
이번에는 각 지역별 수익률을 게이지 차트 형식으로 표현할 것이다.
우선, 열 선반의 빈 공간을 더블클릭해 Min(0)을 2번 입력한다. 이는 이중 축 기능을 활요하기 위함이다.
다음으로, [파이 차트]로 변경한 후, 이중 축을 활성화한다.
게이지 차트는 태블로에서 [표현 방식]을 통해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형태의 차트가 아니므로, 다음과 같이 몇가지 계산된 필드를 생성해보도록 한다.
게이지 차트를 위해, 다양한 세그먼트를 만든다.
태블로상에서 파이 차트의 시작점이 12시 방향이라는 점을 이용한 것이다.
이 세그먼트들이 어떻게 쓰이는지는 뒷부분을 보면 알 수 있게 된다.
[측정값 이름] 필드를 필터 선반으로 드래그해서, 세그먼트 5개를 선택한다.
[측정값] 필드를 전체 [마크] 카드 위의 [각도]로 드래그한다.
각 세그먼트의 성질에 의하여, 위와 같은 형태의 파이 차트가 그려지게 되었다.
이제 [색상 편집...]에서 각 측정값 별 색상을 변경하도록 하자.
- 세그3: 흰색
- 세그 1,4 : 비율에 따라 채워지므로 식별할 수 있는 색상 클릭
- 세그 2,5: 회색 계열
X축 위에서 마우스 오른쪽 버튼으로 클릭한 후 [머리글 표시]의 체크 표시를 해제한다.
사이드 바의 빈 공간을 마우스 우클릭한 후, [계산된 필드 만들기...]를 선택해 임의로 Center라는 필드를 생성한다.
이 Center 필드를 두 번째 집계의 [색상]으로 드래그한다.
그리고, 색상 편집에서 이를 흰색으로 변경한다.
이러면 게이지가 안보이니, 센터의 '원'의 크기를 줄인다.
이제, 특정 값을 지칭하는 바늘 모양의 선을 표현하기 위해서 2개의 필드를 새로 생성해보도록 하자.
다음 수식을 기준으로 [수익률 바늘(Left)]과 [수익률 바늘(Right)] 필드를 새롭게 생성한다.
이 식은 한눈에 봤을 때 이해가 어렵다.
위 수식에서 0.005는 임의의 값으로, 바늘 모양의 선 굵기를 표현한다.
쉽게 이야기해서, 0.5보다 크냐 작냐에 따라 할당되는 수익률 바늘의 값, 방향이 달라진다는 뜻이다.
이제 필터 선반의 [측정값 이름]을 우클릭해, [필터 변집]을 선택한다.
여기서 수익률바늘 2개를 추가로 선택한다.
이제 측정값 영역의 정렬 순서를 변경해야 한다.
right를 세그1 이전에, left를 세그 4~5 사이에 이동한다.
오른쪽 위에 있는 [측정값 이름] 색상 카드의 추가메뉴를 클릭, 색상 편집을 선택한다.
색상 편집 대화상자에서, 2개의 수익률 바늘 필드를 검은색으로 변경한다.
두 번째 집계(min(0) 마크에서 [측정값 이름] 필드를 [마크] 카드 위의 [세부 정보]로 드래그한다.
이후 세부 정보에 들어가 있는 [측정값 이름] 필드의 왼쪽에 있는 버튼을 클릭한다.
그리고서, '색상'을 선택한다.
색상 편집 대화상자에서, 2개의 [수익률 바늘]만 검은색, 나머지는 다 흰색으로 설정한다.
이제 사이드 바의 [지역] 필드를 열 선반으로 드래그한다.
[지역] 필드를 두번째 집계의 [레이블]로 드래그한다.
[수익률] 필드도 [레이블]로 드래그한다.
레이블을 가로 세로 모두 '가운데 맞춤'으로 설정해두자
이제 [테두리 서식]의 [시트] 탭에서 [행 구분선]과 [열 구분선]을 모두 없음으로 변경하고,
[라인 서식]의 [시트]와 [열] 탭에서 [격자선]과 [영(0) 기준선]도 없음으로 변경하고,
워크시트 위의 '지역'부분을 클릭해 [열에 대한 필드 레이블 숨기기]를 선택하고,
[머리글 표시] 해제, 서식 등등...을 수행하면
이렇게 게이지 차트가 완성된다.
5. 방사형 차트
'스파이더 차트'라고도 불리며, 거미줄과 유사한 모습으로 시각화하는 방식이다.
방사형 차트는 여러 지표를 동시에 평기 또는 측정 시 유용하게 활용되는 차트이다.
이때, 해당 차원의 각항목별 수치 차이에 따라 방사형 차트의 시각적 구현이 달라질 수 있다.
특정 항목의 지표를 의도적으로 부각시키는 경우도 있지만, 그렇지 않고 항목별로 균형잡힌 모습으로 시각화하고 싶다면, 각 항목별 수치의 차이가 크지 않은 항목들로 선정하는 것이 좋다.
이번에는, 태블로 퍼블릭 데이터 중 KBO 타자 데이터를 사용하도록 하겠다.
방사형 차트는 태블로 데스크탑에서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차트 유형이 아니므로, 차트를 구현하기 위해서는 여러 선행 작업이 필요하다.
우선, '데이터 원본' 페이지에서 방사형 차트로 구현할 5가지 항목을 먼저 선택하도록 하자.
출루율, 장타율, 타율, 가중 출루율, 인플레이로 이어진 타구에 대한 타율 총 5가지 항목을 방사형 차트로 표현해보자.
데이터 원본 페이지에서 Ctrl을 누른 상태에서 마우스 왼쪽 버튼으로 OBP, SLG, BA, W Oba, BABIP를 선택, 이후 우클릭을 한 후 [피벗]을 선택한다.
피벗이 완료되면, 차원 [피벗 필드명]과 측정값 [피벗 필드값]이 각각 생성된다.
필드명을 'Attribute'로 변경, 필드값을 'Value'로 변경하자
이제, 새로운 워크시트에서 여러 계산된 필드를 만들어보자.
방사형 차트를 구현하기 위해서는 X축과 Y축이 각각 필요하며, 삼각법 공식을 활용할 필요가 있다.
몇 가지 항목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수식이 조금씩 달라질 수 있는데, 이번 실습에서는 오각형 모양 기준으로 방사형 차트를 만드는 예시로 진행하도록 한다.
다음과 같이 4개의 계산된 필드를 생성하여보자
이게 [3], [4]를 각각 열-행 선반으로 드래그해서 가져온다.
피벗을 통해 생성한 [Attribute] 필드를 드래그, 마크 카드 위의 [세부 정보]로 가져온다
특정 선수의 기록을 표현하기 위해서 'Players'라는 이름으로 매개변수를 만들어보자.
아래와 같이 매개변수를 만들자.
그리고서, 아래와 같이 계산된 필드를 생성해보자
이 Player Filter를 [필터] 선반으로 가져온다. 이때, [참]을 선택하자
Players 매개변수를 우클릭해, [매개 변수 표시]를 선택한다.
이제 마크 유형을 [다각형]으로 바꾼 후,
열 선반의 [3] 필드를 우클릭해 [다음을 사용하겨 계산]을 클릭, Attribute를 선택한다.
위 동작을 통해, 테이블 계산 방식이 테이블(옆으로)에서 Attribute를 기준으로 변경된다.
행 선반에 있는 [4] 필드도 위처럼 똑같이 해준다.
이제 [1](각도) 필드를 마크 카드 위의 [경로]로 드래그하면, 오각형 모양의 방사형 차트 기본 모습이 구현된다.
오각형 꼭짓점에 [Attribute] 항목을 각각 레이블로 표현해주기 위해서, 이중 축을 만들어보자.
우선, 열 선반의 [3] 필드를 Ctrl을 누른 상태에서 드래그해 복사한 뒤, [이중 축]을 선택하자
X축을 우클릭해서, [축 동기화]를 선택한다.
이제, 두번째 [3. X] 마크 유형을 [원]으로 변경해보자
[Attribute] 필드와 [Value] 필드를 [레이블]로 드래그하자
이때, [합계(value)] 필드의 집계 방식을 [합계]에서 [평균]으로 변경한다. 이는 선택된 시즌의 총합 수치가 아닌, 평균치를 보기 위한 것이다.
각 시즌별 성적을 확인하기 위해서, 'Selected Year'라는 매개변수를 아래와 같이 만들어보자
이 Selected Year에도 매개변수 표시를 해주자
근데 Selected Year를 바꿔도 반영이 안된다.
Year Filter라는 계산된 필드를 만들어보자
이제 Year Filter를 필터 선반으로 가져와서, 참을 선택한다.
이제, 시즌을 선택할 때마다 차트가 변하는 것이 보일 것이다.
여기서 선택된 연도 및 전 연도 성적 비교를 위해서 [시즌] 필드를 측정값이 아닌 차원으로 변환해보자.
이는 색상을 통해 시즌별 차이를 드러내기 위한 것이다.
이 '시즌' 필드를 [다각형]의 색상으로 드래그하면, 연도별로 다른 색상으로 표현되는 것을 볼 수 있다.
불투명도를 50%로 변경하고, 워크시트 서식을 통해 '테두리 서식'에서 '총합계', '행 구분선', '열 구분선'에 있는 [패널]과 [머리글]을 모두 없음으로 변경한다.
'라인 서식'의 [시트] 탭에서 '격자선'과 '영(0) 기준선'을 [없음]으로 변경한다.
위쪽의 X축 [머리글 표시]를 해제한다.
그리도 숫자 서식을 수정하면 방사형 차트가 완성된다.
정리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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